오늘은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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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手日誌

백수 15일째

剛宇 2009. 7. 15. 21:53

  원래 쓸 말이 많았으나, 피곤한관계로 간단하게 요약한다.(내일이 되면 다 잊어버리겠지. --;)

 오늘은 무식한 본인이 Pie Chart가 왜 Pie Chart인지 깨달은 날이다. --; 파이하면 생각나는게 3.14라서 왜 저걸 파이 챠트라고 부르는지 늘 궁금해왔었는데, 오늘 프리젠테이션에 나오는 파이 챠트를 보는순간, 왜 파이 챠트라 불리우는지 비리소 인지했다. --;

 오늘은 정식(?) 세미나가 아닌 Pre-Seminar였다. 9-10월경 정식 세미나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가 볼 수 있을려나...
 그동안 개발자의 관점에서만 안드로이드를 봤는데, 통신사/단말기 업체 등의 관점에서 안드로이드를 볼 수 있었다는 것과 세상이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는게 좋았다.  총 6개의 강의가 있었는데, 본인이 맘에 든건 2번째와 6번째였다. 강의를 재미있게 한것도 나름 한몫했지만,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고 할까나...

 머리속에 남아있는 것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UI와 미디어 재생부분이 꽝이라는 사실." 이것 밖에 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