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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넋두리 (37)
오늘은 어디로 갈까...
과도한 업무로 인해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주말을 통해 풀어볼려고 했으나, 맥북을 구입하게 되므로서 실패... 아득히 먼 옛날 맥이란 놈을 잠깐 사용해본적은 있으나, 그때 남은 기억이라고는 플로피 디스크 방출 버튼이 없어서 당황해했던 아픈 기억만이 남아있다. 아나바다의 정신에 입각하여, 중고 제품을 구입했는데, 너무 오래된(?) 제품인지 기본으로 제공하는 OS가 타이거(10.4)였다. 레오파드(10.5) 버전이 필요한 관계로 애플 스토어를 기웃거려보았어나, 가격이 15만원.. ㅠㅠ. 물론 비스타에 비해 싸기는 하지만 가난한 개발자에게는 잔인한 액수이다. OS도 중고로 사는 수밖에... 중고 물품이 나오기전까지,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낼 수 없으므로, 테스트용(?)으로 어둠의(?) 레오파드를 설치해보..
요즘 낙서라는 미명아래, 머리속에 방치해뒀던 지식을 하나씩 꺼내고 있지만... 영.. 재미가 없다. 뭐, 나름데로 지식을 정리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왠지 무미건조하단 말이야.. 역시 난 미지의 세계를 삽(?)을 들고 헤처 나가는, 삽집 전문 どかた 체질인것인가.... 무덤을 파는 것일수도 있지만, 역시 삽질이 더 재미있단 말이야.. 흠흠... 뭘 해볼까나...? 현재 관심을 두고 있는것은 분산처리, 검색엔진, 보안, 네트워크, 모니터링 등등 많이도 있다. 흠... 이중 하나만 하기도 벅찰텐데, 다 해보고 싶으니 뭘 해야할지 도통 모르겠네~~ 그러고 보니 이 관심분야를 하나로 합치면, 보안 기능을 가진 분산처리 검색 엔진 서버가 되버리네.. @_@ 흠 기존에 나와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이용해서 한번 ..
이사 기념(?)으로 구입한 레이드 카드. LSI Logic 사의 U160 레이드카드로서 2채널을 지원하고, 128MB 캐쉬램 및 BBU(Backup Battery Unit)를 장착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는 SCSI 카드인 ASC-29160 가 아직 생생하긴 했지만 RAID 0을 구성해보고 싶은 욕심에 그만.. 구입해버렸다.(그동안 고생많았어 29160 T_T) 요즘같은 시대에 왠 SCSI(그것도 U160)라고 할 수 있지만, 어릴적부터 동경해왔던 SCSI... 남자의 로망~~ SCSI~~! 인 것이다. (이론적이긴 하지만 SATA-2의 전송속도가 300MB/s이고, 구닥다리 U160의 속도는 U160MB/s이다. 더군다나 PCI 슬롯은 132MB/s이니..) 떨리는 손으로 설치를 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
3일동안 컴(Computer)이 없는곳에 살았더니, 이젠 컴을 만지는것 자체가 낯설게 느껴진다.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컴일터인데, 언제부터인가 컴의 종살이(?)를 하고 있는 우리네 모습을 보면 객반위주(客反爲主)라는 말이 다가온다. 뭐. 재밌게도 인생자체가 객반위주(客反爲主) 아닐까. (나만 그런가) "행복하게 살아야한다~"고 세뇌되어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행복이 뭔지 모르는 재밌는 현상.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대충 살다 가는거지뭐 ㅋㅋㅋ
요즘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다. 왜이렇게 짐이 많은지.... 왠만한건 다 버릴려고 해도, 책이랑 문서는 이상하게 버릴수가 없다... 전혀 관리를 안해줬더니 곰팡이랑 동거를 시작해버린 종이들... 아 슬프다... ㅠㅠ 하지만, 더 슬픈것은... 짐 싸다 말구, 책들을 읽고 있는 나의 불쌍한 모습... 흑흑 ㅠㅠ 병이로다... 그 책들속에서 한장의 종이를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자바 코드가 있었다. 열심히 머리를 굴려본결과, 예전에 만든 로그 뷰어의 코드 같았다. (org.apache.log4j.net.SocketAppender를 응용해서, 다수의 서버에서 발생하는 로그를 한곳에서 모니터링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그 코드 옆에 chainsaw라는 낙서가 적혀있었는데... chainsaw? 전기톱? 저걸..
아... 참아야만 하는데, 이래서는 안되는데... 결국 극복하지 못하고, 지르고 말았다... ㅠㅠ 불가항력이었다.... NeXT STEP에 막연한 동경을 품고 있었던 나로서는, Max OS X가 그 후예란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성을 잃어버려야만 했다. 자, 이번 지름의 주인공이다. 다름아닌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 지은이 : Aaron Hillegass/박진형 출판사 Insight (인사이트) 발행일 2008-12-22 판매가 25,000원 ISBN 8991268536 | 9788991268531 책을가지고 왜이리 호들갑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생각해봐라. 맥 프로그래밍 책이다. 즉, 실습을 하려면 맥~이 필요하다.(아~~ 맥북이 나를 보며 미소짓고 있다.) 거기다가. 맥 프로그래밍을 배웠는데, 아이앱스..
작년 이맘때쯤, 자바에 관한 책을 한번 써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아직 목차도 만들고 못하고 있다. 아.. 신조차도 부러워 하는 이 게으름은 어찌해볼 도리가 없구나. 회사다니느라, 노느라~~ 시간이 없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소리 없는 아우성에 불과한것이겠지. 뭐.. 어떠랴. 그저그렇게 살아가면 될것인데... ^^ 퍽~!퍽~!퍽~!퍽~!퍽~! 책을 쓸려고 했을때, 가장 어려운 점은 글 쓰기가 힘들다는 점이었다. 한글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속의 내용을 한글로 표현해내는 것이 이리도 어려울줄이야... 그래서 글쓰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 낙서를 열심히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