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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로 갈까...
올해는 "노는 해"로 지정을 해서, 그냥 즐겁게 놀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유희거리로 아이폰 개발을 해보고자, 개발자 등록을 신청했다. 그냥 개인으로 하면 이름이 노출(?)되어서 Standard Company로 신청을 하였는데, 신청하고 보니, 애플에서 사업자증명서(?)로 보내달라신다. 본인은 불행히도 개인사업자등록증이 없다. --; 그래서 부랴부랴~ 세무서에 가서 서비스업~으로 사업자 등록을 신청을 했다. 사업자 등록이 되면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2주가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 --; 혹시나 해서 국세청에 가보니 벌써 등록이 되어 있었다. 이런 --; 그와중에 애플에서 독촉 메일이 왔다. Documentation을 빨리 보내달라고 --; 국세청에서 영문사업자 등록증을 출력한다음, Enrollm..
가져다 쓰면 편할것을... 생각해내서 만들어 쓰는것은 머리를 아프게 한다. 하지만, 이게 재미있으니... 어쩔수 없지. Client Server 간에 안전한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아주 간단히 생각한다면 대칭키 암호화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데이터를 교류하면 될것이다. 그런데 대칭키 암호화를 사용할려면 동일한 비밀키를 C/S 두군데 가지고 있어야한다. 문제는 누군가가 이 비밀키를 알게 될 경우(만든 사람은 안다~~ ㅋㅋㅋ), 또는 클라이언트가 해킹당해서 비밀키가 누출되면... 모든 데이터에 빵꾸~~가 난다는 것이다. 거기다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동일한 비밀키를 오래쓰면, 암호해독법에의한 공격에 취약해지기 마련이라서, 대칭키 암호화에 사용되는 비밀키는 단기간의 세션(SessionKey) 형태..
1. 잡설 서버와 클라이언트간의 데이터를 암호화하기 위해서 RSA와 AES를 사용하기도 했다. 문제는 클라어언트의 JAVA가 나이가 연로(年老)하셔서 RSAPrivateKey를 지원안하는줄 알고 한번 구현해보고자 하는 그릇된 욕망으로 인해 삽질을 시작하게되었다. 1.3에서는 있는거 같은데, STB(셋탑)의 JAVA께서는 지원을 하시는지 확실히는 몰겄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만들기 전에 찾아보는 현명한 습관을 하루 빨리 체득해야하는데 말이다.. --; 단지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시는분만 이 글을 읽으시고, 절대로 현실세계에서는 사용하지 말기 바란다. 2. RSA용 키 생성 일단 RSA에 사용하기 위한 키를 생성해보자. package kr.kangwoo.moon.sample; import java...
요즈음 겨울이 깊어져서 그런지, 본인의 사고 능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있는거 같다. 나이가 들어서 바보가 되어가는것일까. --;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큰 고비를 넘겨서, 지금은 쉬엄쉬엄 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바쁘게 느껴진다. 왠지 모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인것일까...? 이제 다음 프로젝트를 찾아, 구인 사이트를 열심히 뒤져야하는데... 왠지 모든게 귀찮게 느껴진다... 그냥 맘 편하게 현재 계약을 맺고 있는 업체랑 계속 연장해서 일을 할 수도 있는데... 그냥... 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또 다른 곳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스스로 갈망하고 있는것이다... 이제는 색이 바래버린, 자바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내가 나아가야 할 길이 어디인가를 물어보지만, 돌아오는것은 언제..
11월은 한것도 없이 시간만 흘러갔다. 공개SW 공모전은 어찌어찌 땜빵하여, 은상을 받았고... (상금도 세금을 받아가다니.. --;) 오픈일에 맞추기 위해, 어플을 3일만에 만들어내는 자기희생을 발휘하기도 했지만, 남는건 배신(?)과 건강 악화 --; 거기다가 다른 사람 업무를 100% 넘겨 받아서, 어플을 또 하나 개발, 즉 2인분을 하고 있다. 정당한 보상도 없이!!! 역시, 논리적인 생각보다는 감~~을 따르는게 맞는데, 괜한 욕심을 부렸나 보다. 자기가 맡은 일만 잘해도, 프로젝트는 잘 돌아갈터인데, 여긴 뭐... 여기저기 빵꾸~~~니. 좌절만... 남들이 놀때 같이 놀고, 남들이 일할때 같이 일해야하는데, 남들이 놀때 열심히 일하고, 남들이 열심히 일할때 놀고 있으니.... 갈굼만 당한다.. -..
요즘은 방전된 건전지처럼, 힘 없이 헤롱헤롱되고 있는 상태. 가을을 타는것인지... 아니면, 겨울잠 잘 준비를 하고 있는것인지... 몸과 마음이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거기다가 날씨는 갑자기 겨울로 돌변해버리고... 모든것이 허망할 뿐이다. 저 잎이 떨어지면... 나도...... 뭔가 재미있는 일을 찾아야하는데, 회사 일정때문에 골치만 아프다. 오픈 일정은 하루 하루 다가오는데, 나온다는 디자인은 2주째 연기되었다... 그럼에도 일정은 그대로인것을 보면, 서글픈 노동자의 운명인것을 세삼스럽게 느끼게 된다. Devloper가 아닌 Programmer라고 외치고 싶지만, 우리네 인생살이.. 역시 고난의 연속이겠지. 바람이 차갑게 부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해서이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
귓가에 들리는 음악 소리가 마음을 울리는 것은, 가을이기 때문인것일까? 못다한 슬픔 때문인것일까? 아련한 시간속에 모든 것을 던져버리고, 바람따라 흘러가고픈 기억의 파편들... 언제쯤 함께 할 수 있는것일까? 하늘의 빗방울만이 연(緣)의 기다림을 채워가네...
...가, 되고 싶었지만.... 역시 암울한 프로젝트가 되어가고 있다. 일정 관리도 안되고, 갑~의 횡포에 을~은 깨갱~~(본인은 정이다 --;), 한달도 안남았는데, 아직 디자인도 안나오고... 거기다 기획까지 조금 거시기~하고. 후후후... 막판에 고생을 할 생각을 하니 한숨만 나온다. CDC.. 아니 CLDC인가... 암튼 자바 1.3버젼 수준에서 개발을 하려니 많이 괴롭다. 그동안 너무 1.5에 익숙해져 있었던탓인지, 많은 것들을 새롭게 개발(?)해야하는것이다. 가장 큰 문제였던게, URLConnection의 timeout 지정문제였다. 여기서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기에,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면 되는것이나... 본인의 그릇된 욕심으로 timeout을 지정하고 싶었다. 구글한테 물어봤더니, 여러..
ACAP 개발 방식을 기존처럼 한 클래스에 몰빵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구조만 잘 잡혀도, 구조적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별 반감은 없으나... 좀.. 거시기 한것은 어쩔수가 없다. (고생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 ㅠㅠ) 여기 첨부하는 소스는 개인적으로 만든 것으로서, IPTV 개발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해 만든, 만들다가만 IPTV 프레임워크라 보면 된다. 이걸로 하자고 밀고 나가고 싶었으나, 요즘 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묻어가기로 했다. 아직 테스트 코드가 많고, 많은 부분이 미완성이지만, 차후 또 삽집을 안하기 위해서 여기 흔적을 남겨준다. 저작권(?)상 이미지랑, 해당 업체 관련 코드는 모두 삭제하여으므로, 정상작동을 안한다. 단지 참고용으로만 보면 될것이다. HaviBackg..
요즘 하는게 없어서 그런지 너무 심심하다. 뭐라도 하면 좋으련만, 가을이 와서 그런지 하늘만 보며 꺼이~꺼이~ 울부짖고 있다. 어제는 "큐브리드 인사이드"에 다녀왔다. "저녁 제공"이라는 문구에 혹해서, 한끼 배고픔을 달래고자 가게 되었다. "파우치 샌드위치"라는 색다른 샌드위치를 먹게 되었는데, 생긴것보다는 먹을만해서 행복했다. 역시 배고픈자에게는 CUBRID 2008 R 2.0(High Availability)에 관한 정보 보다는 먹을께 더 행복감을 더해주었다. 소크라 아저씨가 싫어하시겠지만, 배부른 돼지도 나름데로 행복한것이니까. 강의 내용은 좋았지만, 본인의 삐뚫어진 생각은.... "왜 활성화(Active) DB가 죽으면 보조(Standby) DB로 전환하는가?" 였다. 애초에 DB를 안죽게 만들..
출처 : http://unix.co.kr/bbs/board.php?bo_table=03_9&wr_id=11 "열심히"씨와 "훌륭한"씨는 각각 "엄청난소프트웨어회사"와 "허벌난소프트웨어회사"의 두 직원이다. 우연치 않게 두 회사에 정확히 똑같은 내용의 주문이 들어왔다. "열나어려운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작성해 달라는 것이었다. 열심히씨는 처음 예상 소요 시간인 3개월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예상 외의 장애를 직면했고, 밤샘 작업까지 해가면서 3개월의 마지막 날 매니져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다. "정말 열나게 프로그램을 짰슴다. 밤샘도 하고요. 제가 지금까지 작성한 프로그램은 2000줄입니다. 그런데, 새로운 문제가 기술적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했습니다. 복잡한 버그(프로그램의..
감기라 생각되어지는 증상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않는다. 설마.. 신종XX인가... 갑자기 과거의 일들이 떠오른다. 죽을때가 되어가는것인가...? --; 본인이 처음 접한 컴퓨터는 불행히도 애플이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SPC-1000이었다. Z80 계열의 8비트 PC였다. 저장장치로는 테잎(Tape)을 사용하였고, 본체와 키보드가 붙어있는 일체형이였다. 처음, 아는 형 집에 놓여있는 SPC-1000을 보고 눈을 땔 수가 없었다. 짝사랑하는 여인을 멀리는 바라보는 그 아련한 기분이랄까 --; 그러던중 국민학교에 SPC-1500 기종이 무더기로 들어왔고, 컴퓨터부라는것이 만들어진것이었다. 당연히 본인은 가입하였다. 수십대의 SPC-1500 기종과, 선생님 컴퓨터는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까지 장착..
오프라인 브라우저인데, 한마디로 웹사이트를 통째로 다운로드 받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리 소프트웨어라 마음껏 가져다 쓰면 된다. http://www.httrack.com/ 가끔 javadoc 무단 취식할때 사용한다.. --;
몸이 아프면 항상 자연이 그리워진다. 회색 도시를 벗어나, 풀 내음 가득한 시골에서 살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생겨난다. 저질 체력 덕분인지,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것이지, 지난 주말부터 골골~되기 시작하더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이럴땐 푹 쉬는게 좋은데, 그럴수도 없고.. 난감한 노릇이다. 주말에 티비를 보다가 지구종말에 관한 얘기가 나왔다. 2012년 12월 21일쯤 멸망한다는 얘기인데, 날짜가 마음에 들었다... 12월 21일.. 그날은 바로... ???이다. 본인의 입장서만 본다면, 그 얘기가 무척 반갑게 느껴진다. 왜냐면, 살아 있는 동안에 지구의 종말을 볼 수 있다는게 흔한 일은 아닐테니까 말이다. 실제적으로 그런일이 발생한다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느라 바쁘겠지만, 지금 ..
알아보지도 못하는 영어 문서를 뒤적거리면서, 드디어 사람답게(?) 개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었다. HAVi UI에서 각 컴포넌트 별로 UI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HLook 이라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문자열 출력같은 경우에는 HText를 생성해서 사용하는데, setLook(HLook) 메소드를 이용해서 상황에 맞게 마음껏 응용할 수 있다. HText를 상속받아 그리는것이 아닌, HLook을 지정하여 그리는 방식인것이다. 거기다가 컴포넌트끼리 이동을 손쉽게 할 수 있는 HNavigable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서, 특정키를 누르면 대상 컴포넌트로 이동하는것을 너무나도 쉽게 구현할 수 있다. 아아.. 여기까지는 너무 행복했다. 이론을 검증해보기 위해서 Xlet을 만들어서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좌..
대충 따라서 구현하면 별로 어려운게 없지만, 원리를 알아내기 위해 오늘도 삽을 들었다. 여기서는 대부분 저수준(?)으로 일일이 그려낸다. 컴포넌트화해서 재사용하면 좋을거 같지만, 여러가지 걸림돌이 있는게 현실이다. havi UI에도 Text 같은 Wiget을 제공하는데, 여기서는 전혀 사용을 안한다.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오늘 배경 이미지를 설정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결과는 참혹했다. 영문으로 된 여러 자료들을 분석하여, 구현하였는데, XletView에서 이미지가 안나온다... 제대로 구현한거 같은데... 혹시나 해서 XleTView의 배경 이미지를 제거하고 했더니, 제대로 나온다. 본인의 구현이 잘못된것일까? 에뮬레이터에서 아직 지원을 안하는것일까? 모르는것이 많으니 정확한 ..
XleTView is an emulator for testing MHP Xlets on a PC. Xlet을 PC에서 실행시키기 위한 에뮬레이터이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xletview/ 에서 다운 받은 후 xletview.jar를 실행해주면 된다. xletview는 자바 1.4이상에서 작동한다. * 실행 방법 java -jar xletview.jar * xlet 경로와 초기 xlet을 실행시 직접 명시해 줄 수도 있다. java -jar xletview.jar -xletPath D:\workspace\iptv\bin -xletClass kr.kangwoo.iptv.MainXlet
아주 간단하지만, 매번 잊어버려서 여기 기록을 남긴다. 필요한것은 jad 파일과 jadcplise 파일 http://sourceforge.net/projects/jadclipse/ jadclipse를 다운받아 eclipse plugin 폴더에 복사하면 끝 Window-Preferences-Java-JadClipse 에 가서 설치한 jad 경로를 잡아주면 됨
QueryExecutor는 말 그대로 쿼리 실행기이다.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SimpleQueryExecutor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SimpleQueryExecutor는 쿼리와 해당 파라메터를 넘겨받아, PreparedStatement을 사용해서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넘어온 쿼리와 파라메터를 이용해서 실행 할수 있는 쿼리(RunnableQuery)를 생성해 낸 다음, SQL문으로 PreparedStatement를 생성해하고, 파라메터들 값을 설정한다. 만약 세션에 동일한 SQL문이 있다면 PreparedStatement를 재사용하도록 되어있다. /** * 결과값을 돌려주는 SQL을 실행한다. * * @param * @param session * @param conn * @param query..
오늘은 QueryProvider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다. QueryProvider는 쿼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우선 제공할 대상인 Query 클래스에 대해서 살펴보자. 처음 본인이 생각해낸 Query 클래스는 SQL 문장과, 파라메터를 가지는 구조였다. 정적 SQL일 경우에는 이 생각이 틀리지 않았지만, 동적 SQL일 경우는 파라메터에 따라 SQL 문장이 변경되어야만 했다. 그래서 Query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은 StaticQuery와 DynamicQuery 클래스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실행이 가능한 Query(SQL 문장이 확정되어진)는 정적 SQL일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실행 가능한 Query를 RunnableQuery 인터페이스로 정의하고, StaticQuery가 구현하도록 하였다. 즉..
어떤 놈을 먼저 설명해볼까 고민을 한 끝에, PersistenceManager를 해부대에 올려버렸다. 그 이유는 시작과 끝이 이놈을 통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등록을 실행할경우 아래 그림처럼 흘러간다. 그림이 정확한것은 아니기에 흐름만을 파악하면 될것이다. PersistenceManager의 insert(EntityObject) 메소드가 호출되되면, QueryProvider에가 해당 쿼리를 요청한 후 결과를 받는다. 그림에는 없지만 세션이 존재한다면, 기존에 존재하는 세션을 사용하고 없다면 새로운 세션을 생성하여 할당받는다. 그리고 세션이 새로운것이나 트랜잭션이 시작되지 않은 상태라면,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그런다음 QueryExecutor를 통해 해당 쿼리를 실행 시킨후 트랜잭션 관련 작업을..
프레임워크 개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되어지는 것은, 구조를 설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잘 만들어진 구조를 가진 프레임워크가, 잘 못 만들어진 구조를 가진 프레임워크보다 좋다는것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것이 잘 만들어진 구조일까?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라면 모듈화를 잘 하는것이다. 응집도(Cohesion)를 강하게 하고, 결합성(Coupliing)을 약하게 하는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 구조를 설계할 수 있을까? 그것에 대한 정답은 없다고 본다. 많은 삽질과 노력에 의해서 얻어진 경험에 의해서 조금씩 좋아지는것뿐인것이다. 겁먹지 말고 대충 구조를 만들어보고, 이게 아니다 싶으면 다시 만들면 되는것이다. 이런 시행착오를 거치다 보면 조..
스태가노그래피는 일반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 파일등 위장 자료 아래에 각종 문서, 이미지, 동영상등의 실제 정보를 숨기는 기술이다. 따라서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처럼 보이지만, 해독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원래의 숨겨진 정보를 볼 수 있는것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쓸모 없는 것이진 하지만, 지적유희를 즐기기엔 상당히 좋은 분야임에 틀림없다. openstego(http://openstego.sourceforge.net/)라는 자바로 만든 스태가노그래피 소트프웨어가 있다. 오픈소스이기에 마음껏 사용할 수있다. 아직까지는 이미지 위에 정보를 숨길 수만 있고, 대용량 파일 처리가 미숙하기는 하지만 맛보기에는 쓸만하다. 위의 그림은 윈도우에 샘플로 들어 있는 그림인데, 다른 그림이 숨어있다..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DAMO의 기능적인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지난 시간에는 EO(EntityObject)를 가지고 요리하는 방법을 배웠으니, 오늘은 SQL 맵핑을 이용한 요리방법을 배워보도록 하자. 8) SQLMap XML 만들기 damo.t02 패키지를 생성한 다음, emp.xml을 생성한다. 우선 간단한 select 문을 사용해보도록 하겠다. SELECT COUNT(*) FROM EMP DEPTNO = ${deptno} EMPNO = ${empno} SELECT EMPNO, ENAME, JOB, MGR, HIREDATE, SAL, COMM, DEPTNO FROM EMP DEPTNO = ${deptno} EMPNO = ${empno} xml 생성이 완료되면, 만들 xml을 DAMO에서 사용가..
일단 DAMO를 만들어보기 앞서서,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지, 실질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 여기서는 오라클을 사용하도록 하겠다. 원래는 국내 DBMS의 보급을 위해 큐브리드를 사용하려고 했으나, 큐브리드 티셔츠를 못받은 관계로.... 마음이 삐뚫어져 버렸다. --; JDBC를 지원하기만 한다면 어떠한 DBMS를 사용해도 무방할것이다. 1) 테스트용 테이블 만들기 테스트할 테이블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오라클에서 널리 쓰이는 DEPT와 EMP 테이블을 생성한다. 그리고 테스트용 데이터도 알아서 넣어주자. ^^; CREATE TABLE DEPT ( DEPTNO NUMBER (2) NOT NULL, DNAME VARCHAR2 (14), LOC VARCHAR2 (13) ) ; CREATE TABLE EMP (..
현대 세계에서 개발을 함에 있어서, 꼭 빠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데이터베이스 영역일것이다. 대부분 오라클, My-SQL, MS-SQL 등과 같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해서 데이터 처리 부분을 위임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개발자들은 SQL을 직접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한다. 그리고, CRUD를 처리하기 위해서 비생상적인 수많은 코드를 만들어낸다. DAMO는 이런 비생산적인 작업을 줄여보고자 탄생한것이다. 자바 진영에는 Hibernate와 iBatis라는 유명한 ORM 프레임워크가 존재하고 있다. Hibernate는 진정한 의미의 ORM 프레임워크라고 할 수 있다. 자바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맵핑하여, 데이터를 객체지향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도메인 설계가 잘 되어 있어야하고, 기술..
요즘은 현실과 단절된 생활을 하고 있기에 너무나 행복하다. 사랑스러운 아내의 비소가 비수로 변해 가슴을 콕콕 찌르기는 하지만 아직은 버틸만하다...... --; 바다가 보고 싶으면 가방 하나 메고 바로 떠나버리고, 별이 보고프면 알 수 없는 시골길 풀밭에서 이슬을 벗삼아 잠이 들곤 한다. 먼산에 안개비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을 보면, 삶이란게 그리 어려운게 아닌듯한데, 왜그리도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는건지 정말 알 수가 없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망중한을 즐기면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이슬을 머금은 꽃잎은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유유히 흘러가는 계곡물은 시간조차 풍요롭게해준다. 이렇게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케케묵은 도시로 돌아오니, 돌아가실거 같다... @_@ 에릭 감마(..
죽음 없는 실존 안에서 스스로 유폐되어 살아간다는것은, 단절이 아니라 화해의 분리로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새로운 여정으로서의 열림인것이겠지. 먼 훗날, 또다시 한숨짓는다 해도, 그렇게.. 그렇게 걸어갈뿐인것이겠지.
백수의 최대 미덕이라 함은, 언제나 여유로운 시간이 아니겠는가? 본인은 아직 진정할 백수가 되지 못해서인가? 왜이리 시간에 쫓기고 있는것일까..? 1) DAMO 주석 추가 및 소스 정리 작업을 하려고 열었는데.... 쿨럭.... 소스가 이해가 안간다. --; 배치(Batch) 처리하는 부분인데, 겨우 일주일 안봤다고 다 잊어버리다니... 음...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지 않고, 얼렁뚱땅 구현해버린 댓가인것일까.... final int maxCount = 10000; PersistenceManager pm = PersistenceManager.getPersistenceManager(); pm.beginTransaction(); final RunnableQuery query = pm.getQue..
원래 쓸 말이 많았으나, 피곤한관계로 간단하게 요약한다.(내일이 되면 다 잊어버리겠지. --;) 오늘은 무식한 본인이 Pie Chart가 왜 Pie Chart인지 깨달은 날이다. --; 파이하면 생각나는게 3.14라서 왜 저걸 파이 챠트라고 부르는지 늘 궁금해왔었는데, 오늘 프리젠테이션에 나오는 파이 챠트를 보는순간, 왜 파이 챠트라 불리우는지 비리소 인지했다. --; 오늘은 정식(?) 세미나가 아닌 Pre-Seminar였다. 9-10월경 정식 세미나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가 볼 수 있을려나... 그동안 개발자의 관점에서만 안드로이드를 봤는데, 통신사/단말기 업체 등의 관점에서 안드로이드를 볼 수 있었다는 것과 세상이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는게 좋았다. 총 6개의 강의가 있었는데, 본인이 맘에 든건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