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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白手日誌 (13)
오늘은 어디로 갈까...
죽음 없는 실존 안에서 스스로 유폐되어 살아간다는것은, 단절이 아니라 화해의 분리로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새로운 여정으로서의 열림인것이겠지. 먼 훗날, 또다시 한숨짓는다 해도, 그렇게.. 그렇게 걸어갈뿐인것이겠지.
백수의 최대 미덕이라 함은, 언제나 여유로운 시간이 아니겠는가? 본인은 아직 진정할 백수가 되지 못해서인가? 왜이리 시간에 쫓기고 있는것일까..? 1) DAMO 주석 추가 및 소스 정리 작업을 하려고 열었는데.... 쿨럭.... 소스가 이해가 안간다. --; 배치(Batch) 처리하는 부분인데, 겨우 일주일 안봤다고 다 잊어버리다니... 음...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지 않고, 얼렁뚱땅 구현해버린 댓가인것일까.... final int maxCount = 10000; PersistenceManager pm = PersistenceManager.getPersistenceManager(); pm.beginTransaction(); final RunnableQuery query = pm.getQue..
원래 쓸 말이 많았으나, 피곤한관계로 간단하게 요약한다.(내일이 되면 다 잊어버리겠지. --;) 오늘은 무식한 본인이 Pie Chart가 왜 Pie Chart인지 깨달은 날이다. --; 파이하면 생각나는게 3.14라서 왜 저걸 파이 챠트라고 부르는지 늘 궁금해왔었는데, 오늘 프리젠테이션에 나오는 파이 챠트를 보는순간, 왜 파이 챠트라 불리우는지 비리소 인지했다. --; 오늘은 정식(?) 세미나가 아닌 Pre-Seminar였다. 9-10월경 정식 세미나를 한다고 하는데, 그때 가 볼 수 있을려나... 그동안 개발자의 관점에서만 안드로이드를 봤는데, 통신사/단말기 업체 등의 관점에서 안드로이드를 볼 수 있었다는 것과 세상이 참 재미있게 돌아간다는게 좋았다. 총 6개의 강의가 있었는데, 본인이 맘에 든건 2번..
갈수록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걸 보면, 어느덧 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가나보다. 오늘은 어제 구입한 "시작하세요! 아이폰 프로그래밍" 책을 보았다. 원래 일정이라면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을 열심히 보고 있어야겠지만, 주말에 스리슬쩍 끝내버렸기에 아이폰 프로그래밍 책을 보게되었다. (후반부는 거의 눈으로만 읽어봤기에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없다 --;)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검은색 바탕 가운데 있는, 오렌지인지 귤인지 분간이 안가는 과일이 먹음직스러웠기 때문이다. 아직 초입부분을 보고 있기때문에 좋은 책인지 나쁜책인지는 판단할 수 없겠지만, 지금까지 분위기로봐서는 뭐 쓸만한거 같다. 번역이 가끔 이상한것(본인이 이해를 못하는.. --;)빼고는 괜찮은것 같다. 단지, 기존 코코아 프로그래밍의 저자와 프로그래밍..
원래 일정이라면 코코아 프로그래밍의 중반부를 공부하면서, 오늘 하루를 알차게 보냈어야하지만, 뭐 인생이 그렇듯 오늘은 제꼈다. --; 오전엔 인력업체(?)에 면접을 보러 갔다가 기분만 상해서 돌아왔다.(처음엔 인력업체인지 몰라다. --;) 객관적으로 본다면 별일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팍팍~~ 나뻤다. 그쪽 업무 경력이 없는것은 본인도 인정하기에, "XXX쪽 경력이 부족한거 같네요." 이말은 90% 수긍한다. 그리고, "솔루션 경험도 없으시고, 어플리케이션 개발 경험도 없으시네요" 이말도 약간 심기에 거슬리긴 하지만, 이력서를 그 모양 그 꼴로 작성한한 본인 자신의 무지에 대한 소산물이기에, 감수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 이력서는 제출해볼께요" 이건 뭐.... 나름 배려..
속이 울렁거린다... 무식하게 소화되지 않은 지식들을 마구잡이로 머리속에 집어넣었더니, 애꿎은 위장이 소화불량에 걸렸나 보다. 예상했던데로 첫날보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다행히 218 페이지에 도달했다는데 위안을 삼아야지. 어제 대충 무시하고 넘어갔던 키-밸류 코딩, 키-밸류 옵저버가 여기저기서 상당히 오묘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저놈들이 나와서 저런 코드가 만들어졌는데, 저런 코드가 만들어져서 저놈들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흥미로웠다고나 할까.. 코어 데이터란것도 개념은 색다른게 없지만, 그걸 저렇게 구현했다는게 너무 경이로웠다. 왠지 모르게 맥용 코코아 어플을 순식간에 만들어 버릴거 같은 무모한 자신감까지 생겨나고 말이다. 본인은 코코아 프로그래밍을 처음 해보기에, 현 시점에서의 최종적 결과..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가끔 이렇게 비가 내리는것을 보면은, 세상이 온통 물에 잠겨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 본인이 세상을 별로 안좋아하는 모양이다 --; 간만에, 냄비 받침대로 전락한 코코아 프로그래밍 책을 꺼내보았다. 총 500 페이지니까, 하루에 100페이지씩 5일이면 끝낼 수 있겠구나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달려보았는데... 결국은 두뇌 과부하로 잠이 들었다 --; 뭐 그래도 138페이지까 봤으니, 목적을 달성했지만, 머리속에 얼마나 남아있을까.... ^^;; 셀렉터와 무더기로 파라메터를 넘기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뭐 흉내낼 정도는 이해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그나저나 책을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저런식으로 만들어낼 생각을 했는지, ..
졸린다... 자고 싶다.. 겨우 7시에 일어났는데, 비몽사몽이라니. 어느덧 몸과 마음이 백수 생활에 적응해버린것일까...? 정신차리자~~!!! 앞으로 뭐하고 놀지... DAMO는 어려운부분을 다 끝냈터란, 정리하는 부분만 남아서 매력 상실~~이구... 흠... 원래 하고 싶어했던건 검색 엔진과, 모바일쪽인데, 어느쪽부터 하는게 좋을까...? 거기다가 모바일은 아이폰과 안드로이폰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데, 참 곤란하다. ^^; 마음에 드는건 아이폰이긴 하지만, 오브젝티브~~ 씨를 첨부터 다시 배워야한다는 중압감이 날 두려움에 떨게 한다. 거기에 반해 안드로이폰은 자바를 사용하기에 거의 날로 먹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더군다나 넷북, 셋톱박스등의 플랫폼에도 사용된다는 소문이 있으니 왠지 매력적으로 보이..
보도 블럭 사이에 피는 잡초... 아니 이름 모를 식물들을 보면, 인간은 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만 하는 존재가 아닌가 하고 가끔 생각을 한다. 편의를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인공적인 것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과연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것일까? 어릴적에는 흙탕물이 튀는 동네길이 싫어, 온 세상을 시멘트로~ 도배하기를 바랬는데, 지금은 시멘트를 보면 왠지 모를 거부감이 생기는것을 보면, 나도, 자연으로 돌아갈때가 온게 아닌가 생각한다. 삭막한 회색도시에서 살면서, 예전에는 누리지 못한 물질의 풍요로움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허망한 영혼의 울림은 멈추지 않는것이겠지... 그저 그렇게 살아갈뿐... 오늘 세미나에 가기전에 잠깐 시간이 남아서, 서점에 들렸다. 내가 소화하지 못한 수많은 책들을 보면서, "이 ..
즐거웠던 주말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고 어느덧 다가온 월요일. 사실 백수에게 있어서는 빨간날이나, 검은날이나 별 상관이 없는것이겠지만, 사회적 틀로부터 격리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늘 자각해야만 하는 슬픈 현실. 오전에는 마음에 드는 구인 광고가 있어서, 열심히 이력서를 적어서 보냈지만, 될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 솔직히 내가 인사담당자라도, 내 이력서를 보면 별로~일것 같다. 조각난 이력들, 그럴싸한 프로젝트도 없고 내새울거도 없는, 흔하디 흔한 삼류 개발자~~~ 딱! 그런느낌~~~ ^^; 요즘 같은 시대를 살아가려면, 이력 관리도 잘하고, PR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게으름탓인지 성격탓인지 그런건 딱 싫다. 거기다가 중요한것은 이력이 아닌 실력이라는 허망된 생각까지 하고 있으니, 참 곤란한다. 그리고 혹..
현실에서 캐시(cash)가 문제더니, 나만의 세상에서는 캐시(cache)가 문제이다. 순수한 OR Mapping이라면 대상 객체에 의해서 추가/수정/삭제가 있어날 경우 캐시(cache)된 내용을 갱신 시키줄 연결고리가 있지만, 생뚱맞게 텍스트로 쿼리를 따로 작성해서 사용할 경우,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내기가 힘들다. 뭐, 쿼리를 분석하여 대상이 되는 테이블을 추출해내고, 그 테이블에 데이터 변경이 일어날 경우 처리하면 되기도 하지만, 노력에 비해 결과가 별로이다는 것이다. 쿼리 분석하기도 어렵고, 뷰(view)를 쓸 경우는 데이터베이스 종속(?)적인 구현을 할 수 밖에 없으니, 참 난감하다. 쿼리를 작성할때 이 쿼리는 어떤 테이블과 연관관계가 있다고 정의하도록 요구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개발자를..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작업을 중단하고, 멍하니~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다. 마음같아서는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걷고 싶지만, 뒷감당이 무서워서 그냥 참고 있다. 이름이 강우라서 비를 좋아하는것일까, 비를 좋아해서 강우가 된것일까... ^^; 오늘 예정 작업은 DAMO의 캐시(Cache)부분이었다. (그렇다. 비가 오는 관계로 내일로 미루어졌다. --;) 간단히 사용할것이면 메모리 캐시마냥 Map 하나 선언해놓고, 데이터를 마구 넣구, 마구 가져가기를 하면 되지만, 여러가지 제약사항과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에 만들어진 것을 가져다 쓰기로 했다. 자바용 캐시는 의외로 많이 있지만 유명한 것들은 아래와 같다. OSCache(http://www.opensymphony.com/oscache/) Ja..
오늘부터 본격적인 백수의 길로 접어들었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이 길을 벗어나야하겠지만, 뭐 가끔 쉬어가는것도 좋은 일이니, 열심히 놀아보도록 하자. DAMO에 EL을 추가한것은 무덤을 파는 일이었다. 너무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서 제어가 불가능한 사태에 빠져버린것이다. 할 수 없이, 여러 제약 조건을둬서 어찌 돌아가게는 했지만, 영 아니올시다. ^^; 그중에서 가장 큰 문제는 반복문이었다. SELECT EMPNO, ENAME, JOB, MGR, HIREDATE, SAL, COMM, DEPTNO FROM EMP ${empNo} EL 도입후 forEach 문으로 사용을 하려 했는데, 문제는 var='empNo' 였다. 즉 forEach문 안에서만 유효한 변수가 필요하게 된것이다. 기존에는 파라메터..